오늘은 후쿠오카 여행시 맛집 검색을 많이 하실텐데요.
돌아다니면서 맛난거 많이드시길 바래서 제가 먹어본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APETITO
아페티토 인가요?
몰랐는데 꽤 가보신분들이 많은곳이더군요.
기본적으로 간단한 식사와 빵 커피등을 파는곳입니다.
저는 그냥 빵집인줄 알고 들어왔어요. 손님이 많기에
맛있는 빵집 맛집인가 보다 해서 그냥 들어갔는데 어디서 낯선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예전에 후쿠오카 텐진 맛집을 검색하다가 보게된 아이스크림 사진!
갈예정엔 없었으나 이왕 왔는데 먹어볼까? 해서 주문을 해봤어요.
주문 받으시는분들이 다 할아버지 할머니네요~
속도는 느리지만 이렇게 일할수 있는게 보기 좋은것 같아요.
꽤 많은사람들이 런치를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점심을 먹을곳이 정해져있기때문에 가볍게 휴식겸 카페라떼와 아이스크림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카페라떼-350엔
크레미아소프트크림- 500엔
정식 명칭은 까먹었지만 아래 영수증에 있는대로 읽으면
크레미아소후토크리-무 인가봐요.
하하하
영수증에 적힌 주소는
후쿠오카 텐진 2 지하3호 330
APPETITO
참고로 도쿄에도 있고 이곳저곳있는 체인점이더라구요.
꺅 맛있겠죠? 500엔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에이 이걸 무슨 500엔 주고 먹어!라고 생각하고 한숟갈 먹었는데
맛있어! 라고 바로 나왔네요. 그래봤자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하겠지
싶었는데. 훨~씬 진한맛 진하다못해 치즈맛이 나는것같기도 했습니다.
감싸고 있는 과자 콘 부분도 쿠쿠다스 맛이나고 커피도 부드러운게 맛있었네요.
먹고나서 맛있다고 친구에게 말했더니 도쿄가서 바로 먹어보더라구요.
친구역시 맛있었다고 엄지척!
텐진 지하상가 돌아다니다가 잠시 쉬고싶다!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들러보세요.
텐진키타쪽 가시는길에 양쪽 통로중 가운데쪽에 보면 있습니다.
소프트크림이 맛있는 텐진 맛집 아페티토 (?) APETITO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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