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절 주절 입니다
간단 집회후기정도~
저번주 12일에는 2시에 종각역에서 내려 광화문 광장에 도착해서
김제동이 사회볼때부터 저녁까지있다가 돌아왔는데 ..
그많은 사람이 모여도 한마음으로 모여서인지 트러블도 없이 정말 평화적으로
진행되어 놀랬네요
부산에 와서 이번주는 피곤하니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또 약속이 서면쪽에 잡혀서
친구와 만난후 서면집회를 그냥 지나칠수없어서 잠시 참여하여 같이 외치다가 왔네요
부산에서는 집회에 처음 참여해서 몰랐는데.. 오늘은 동래까지 행진을하네요
집이 양정인데 9시쯤 피곤해서 집에왔는데 지금 한참 집회하시던분들이 행진중이네요 ㅋ
이렇게 집앞을 지나갈줄알았으면 같이 걸어오면서 집에 올껄;;
확실히 스케일은 12일 서울시청 광화문이 크긴하지만
부산서면도 목소리가 작지않았습니다.
내일도 6시에 집회가있다는데 혼자 다녀올까 싶네요
광주에서는 촛불대신 횃불을 들고 횃불시위?중이고
이렇게 전국각지에서 시위중인데 정작 들어야할사람은 귀를 막고있겠죠? 에휴
이건 뭐 사람이라면 얘기가 통해야하는데.. 이건뭐..하하하
아오
아무튼 전국각지에서 시위에 참여하셨던분들 수고하셨어요
비가오는 지역도 있다는데 모두 밤늦게 들어가셔서 감기 안걸리게
따뜻한곳에서 푹 쉬세요~
뭔싸이렌이 크게 울리면서 지나가네요~
조심해서 집에 들어가세욧!
++ 추가 주절
오늘 서면에 6시집회 가려고했는데 배탈로 인해
하루종일 화장실만 왔다갔다 한끼도 못먹어서 힘도 없네요
오늘도 휴일반납하고 집회가시분들 조심히 집에 돌아가세욧
오늘 박씨아줌마 하는 행동 보니 담주에 또 광화문 가야할것같네요
이건뭐...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공주대우받고 자라서 그런지 안하무인 이구만유
에휴 이건 말이 통하는사람한테나 시위가 먹히지
다이소에 LED초 남는거나 있는지 보러 가야겠습니다.
정말 두손두발 싹쌀빌면서 용서를 구하고 내려와도 화가 안가시는데
이건 뭐 배째라 형식이라
그리고 막말하는 인간들 ㅋㅋ 사생활 운운하는 것들
뇌가 있긴한건지 너흰 줄타고 굽신거린거로 그까지 올라간거지?
양심이나 생각이 있냐? 닥치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지
그렇게 줄을 잘서면서 어디로 지금 줄서야할진 안보이남?
막막하다
그냥 담주 토욜도 덜춥고 비안왔으면 좋겠네요
에휴 담주 서울올라가는데 토요일날 또 만나요~
날씨추워지고 시간지나서 관심이 낮아지길 기다리고있는거같은데
이대로 묻히면 그아줌마 바라는바
달라질것도 없겠죠? 참 걱정할거리도 많은데
돈주고 나라 살림 대신하라고 뽑아놨더니
(물론 난 저ㄱ안뽑았지만)더 큰걱정거리가..
집회오실땐 짐은 최소화해서 오세요
저번에 바리바리싸갔더니 엄청 귀찮고 걸리적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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