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맛집 길거리음식 간편음식편!




부산대앞에는 많은 점포들 음식점이있죠~ 그중에서 지나가면서 눈길을 끄는 길거리음식들을 먹어보았습니다.

제가 다 먹어보고 적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입맛은 다르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맛집이란게 주관적인거라 그냥 가격이랑 그정도구나~정도만 참고하세요.



1. 부산대역근처 와플집'와플하우스'

지하철역에서 내려 클리오 미샤등 로드샵 과 나란히있는 그집.

어떨땐 손님이 없다가 어떨땐 줄이 엄청긴 와플집입니다. 가격은 2~3천원이 평균이고

지나가는사람들이 들고있으면 왠지 맛있을것같아서 눈길이가는곳이죠.

개인적으로 맛은?

맛있는편입니다. 크림도 꽤 많고 따끈따끈할때 먹으면 맛있어요.

반반나눠먹으면 딱 좋더라구요. 

하나 다먹기엔 제가 단걸 잘 못먹어서.. 아메리카노랑 먹음 괜찮습니다.

(신촌.연대앞에 와플이 생각날때 한번씩먹어요.거기까지 갈순없으니)





2.일본인이 하는 타코야키집 '미도우'

여기도 줄이 좀있는 집이죠~ 겨울에 특히 맛나는것같은 타코야키집.

가격은 8개3000원 15개 5000원

맛있네요.겉은바삭 안은 촉촉!

적어도 부산에서 먹은 타코야끼중엔 제일 맛있었어요.

일본에서 먹던 맛입니다. 타코야끼 맛집 맞네요! 추천합니다.

단 사고 나면 엄청 뜨겁습니다. 한입에 다넣었다간 지옥행or병원행입니다.

조금씩 호호 불어가며 드세요. 제가 지옥문턱까지 갔다왔거든요.하하





3.냄새로 끌려서 먹은 케밥 '앙카라바바케밥'

지나갈때마다 맛있는 냄새가 나서 먹어본 케밥

가격은 3500원이었구요.치킨케밥을 먹어보았습니다.

한 1년전에 먹은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때 친구와 나눈대화는 냄새가 다 했다 였던것.

냄새에비해 맛은 임팩트가 없었네요.

먹을만하긴하지만 뭐 맛있다! 이런느낌까진 아니었어요.취향차이니

드셔보시는것도 좋은방법! 





4.핫도그 붐? 명랑핫도그

거의 초창기때 먹어봤어요. 부산 맛집으로 자리잡은것같은데

대왕카스테라만큼 늘어나는 속도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가격은 기본이 천원 다른건 1500원

저는 모짜렐라핫도그를 먹었어요 치즈 덕후라서 줄서서 먹었죠~

맛은?

치즈가 꽤 있어요~끝엔 소세지 조그만한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즈의맛이 ...거의 안나요 그냥 식감이 치즈일뿐 맛이 별로안나서 아쉽네요.

치즈의 고소함을 기대하고 사먹었는데 저렴해서인지..

다른건 맛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것만 처음으로 먹은 저는 솔직히..하하




지금 기억나고 먹어본건 이 정도인것같습니다.

이사하고나서 부산대앞에 더 자주갈것같으니 생각나거나 

새로 먹어보고나서 다시 리뷰로 돌아올게요~ 위집들도 한번 다시 먹어봐야겠어요.

그동안 맛이 변했을수도 있으니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