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Oriental Hotel Myeongdong
명동 뉴 오리엔탈 호텔
오늘은 명동 호텔중 하나엔 뉴오리엔탈호텔을 리뷰해보도록하겠습니다.
서울에서는 숙박할곳이 있긴하지만 그냥 기분전환으로 가끔 호텔에
가기도 하는데요. 이번엔 친구와 함께 명동에 갔다가 묵을 곳을
정하다가 깔끔해보이고 역에서 가까운곳으로 정했습니다.
명동 뉴오리엔탈호텔은 4호선 명동역에 4번출구 로 나와서 3분정도 걸으면 길모퉁이에 있어요.
유니클로와 신세계백화점이있는쪽이죠~
입구는 모퉁이돌면 바로 있구요. 입구가 크지 않아서 지나칠뻔했네요 ㅋ
저는 호텔스닷컴에서 예매했구요.. 원래는 아고다나 호텔스컴바인 다 검색하는데
시간이없어서 그냥 깔려있던 어플이 호텔스닷컴이라 ..할인도되고 그냥 예매했습니다.
ホテルニューオリエンタル明洞
안내된 사진과 같이 로비가 엄청 깨끗~한느낌에 환한 화이트입니다.
깔끔 고급스러운 느낌이죠.
9층을 배정받아서 방으로 가보았어요.
이방은 친구 혼자 묵을꺼라 트윈을 선택했지만 그냥 더블로 달라고
변경한 방이라고 합니다.
깜짝놀란점..
문열자마자 침대가 보이네요.
아래사진에 왼쪽 문이 출입구 문입니다.
이사진을 침대에 누워서 찍었어요.
일본호텔만 좁은줄알았는데 여기도 엄청나게 좁군요.
하지만 깔끔하고 에어컨도 잘돌아가고 냄새도 안납니다.
숙박하는데는 전혀 문제는 없을것같네요.
이사진도 누워서 찍은사진입니다.
세면대가 밖에 저렇게 나와있구요. 거울도 정면에;
왼쪽 문은 화장실이구요. 변기 샤워기가 딱들어가있고 화장실도 좁아요;
깔끔 세련되긴 했는데 좁은거 싫으신분들은 혼자쓰더라도 그냥 트윈방쓰세요.
트윈룸은 침대 하나 더들어가니 좀더 넓겠죠?(저도 안가봐서 잘_)
명동이라 그런지 외국인이 좀 많은듯 했고
친절합니다.
혼자 묵을꺼면 더블룸도 괜춘한데 덩치크신분들은 갑갑해하실수도?
하지만 위치와 깔끔만있으면 되는 저는 만족합니다.
이상 명동 뉴오리엔탈호텔 더블룸 1박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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